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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소식 Announc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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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26 교회소식
1.오늘 LA 복음연합감리교회 주일 예배에 나오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2. 교우 가운데 연로하시고, 몸이 불편하시고, 질병 치료 중에 계신 분들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3.친교 식사 후에 남가주 선교찬양제 연습 이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12시 45분 부터) 4.속회 모임: 다음 주일 (4월 19일) 친교 시간에 속회별로 함께 모이도록 하겠습니다. 5.리빙투게더 수업이 은혜 가운데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 학기는 5/11일부터 시작합니다. 6.오늘 친교는 염정현 장로/정혜 권사 가정에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헌화는 안광훈 장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7.주일/토요일 봉사자 -오늘 주방 봉사: 김경일, 송화영, 김부임 -토요일 친교식사 준비팀: 김신혜, 김채영, 캔디한


4/12/26 ‘평안을 위한 선택, 부활입니다.’
부활의 감격 속에 한 주간을 보내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분주한 일상 속에서 우리 마음은 여전히 세상의 소란스러운 소식들에 쉽게 흔들리곤 합니다. 뉴스를 켜면 어디 하나 마음 둘 곳이 없습니다. 지구 반대편의 전쟁 소식, 불안한 경제 지표, 그리고 평화가 얼마나 깨지기 쉬운 유리 같은 것인지를 보여주는 사건들이 쏟아집니다. 마치 제자들이 풍랑 속에서 두려워 떨고 있을 때처럼, 우리도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4장에서 말세의 징조를 말씀하시며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세상의 정보를 더 많이 수집하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그 소란을 뚫고 들려오는 주님의 음성에 반응하는 ‘영적 분별력'을 가지라고 권면하십니다. 세상의 풍랑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평화가 무엇인지 가장 잘 보여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찬송가 4


4/5/26 ‘무덤의 돌문을 열고, 우리 곁에 오신 부활의 주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 11:25-26) 기쁨과 소망의 부활주일 아침입니다. 어둠이 물러가고 아침 햇살이 조용히 세상을 밝히듯, 죽음을이기고 다시 사신 주님이 오늘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영성가 헨리 나우웬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부활은 오래전에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오늘 우리의 어둠 속에 들어오는 하나님의 빛이다.” 오늘 그 빛이 여러분의 마음과 가정과 삶에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의 신앙은 부활이라는 단단한 뿌리 위에 서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아픔과 잘못을 모두 짊어지셨고, 사흘 만에 다시 일어나셔서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이라는 길을 터주셨습니다. 유진 피터슨 목사님은 “부활은 죽어서 천국 가기 위해 챙겨둔 티켓이 아니라, 오늘을 하나님의 생명력으로 살아내는 방식”이라고 했
04/05/26 교회소식
1.오늘 LA 복음연합감리교회 주일 예배에 나오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2.오늘은 우리 주님이 우리를 위해 부활하신 부활주일 입니다.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3. 예배 음향 시스템 업그레이드 특별헌금 : 하나님의 말씀과 찬양이 더 선명하게 전달되는 예배 환경을 위해 교회 음향 시스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특별헌금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도와 마음을 함께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헌금 봉투에 “ 음향장비 ”라고 표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4. 교회 주차장 포장 공사 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수고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5.친교 식사 후에 남가주 선교찬양제 연습 이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12시 45분 부터) 6. 봄 맞이 소풍 : 4월 7일(화) 봄 맞이 꽃구경을 갑니다. (장소: Carlsbad 꽃밭, 회비: $40, 문의: 이행복 사모)


03/29/26 교회소식
1.오늘 LA 복음연합감리교회 주일 예배에 나오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2.오늘 1부, 2부 말씀과 뮤직카페로 섬겨주신 마원철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3. 4/5일 주일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기념하는 부활주일입니다. 부활의 기쁨과 소망을 함께 나누는 예배의 자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부활주일 성찬예배) 4. 예배 음향 시스템 업그레이드 특별헌금 : 하나님의 말씀과 찬양이 더 선명하게 전달되는 예배 환경을 위해 교회 음향 시스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특별헌금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도와 마음을 함께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헌금 봉투에 “ 음향장비 ”라고 표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5.오늘 친교 후에는 마원철 목사님과 함께 하는 뮤직카페가 있습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6. 교회 주차장 포장 공사 가 3월 30일(월)부터 시작됩니다. 공사를 위해서 기도


3/29/26 ‘가장 낮은 곳으로 임하신 왕을 기다리며’
우리 곁으로 봄이 성큼 다가왔지만, 우리 신앙의 절기는 가장 깊고도 장엄한 시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 주님께서 인류 구원의 길을 완성하시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신 종려주일(Palm Sunday) 입니다. 이 봄날, 우리는 다시 한 번 그날의 예루살렘 거리로 마음을 옮겨봅니다. 종려주일은 교회 역사 속에서 두 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4세기 순례자 에게리아의 기록을 보면, 당시 성도들이 이 날을 얼마나 사모했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서방교회는 이 날을 엄숙하게 지켰습니다. 화려한 입성 뒤에 숨겨진 십자가의 고난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반면 동방교회는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기쁨의 행렬로 주님을 맞이했습니다. 기쁨과 환호의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중세에 이르러 이 두 전통이 이 두 전통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우리는 오늘날 ‘승리의 환호’와 ‘수난의 애도’가 공존하는 묘한 긴장감 속에 이 특별한 주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3/22/26 ‘밝은 슬픔으로 걷는 고난의 길’
어느덧 우리 신앙의 가장 깊은 시간인 고난주간을 한 주 앞으로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전통과는 조금 다르게, 동방 정교회(Orthodox) 성도들은 고난주간을 '밝은 슬픔(Bright Sadness)'이라는 독특한 단어로 표현하곤 합니다. 보통 우리는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슬퍼하는 데만 머물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고난주간 예배는 매우 엄숙하면서도, 그 바탕에는 이미 '승리'에 대한 확신이 흐르고 있습니다. 십자가가 처형의 도구인 동시에, 죽음을 이기신 왕의 보좌임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난주간은 단순히 고통을 견디는 시간이 아니라, 부활이라는 큰 잔치에 참여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는 '거룩한 준비'의 과정입니다. 우리는 종종 고난주간에 '고통' 그 자체에만 마음을 빼앗길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신학자 ‘칼 바르트(Karl Barth)’ 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수난은 비극이 아니
03/22/26 교회소식
1.오늘 LA 복음연합감리교회 주일 예배에 나오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2.속회모임: 오늘 친교 시간과 후에 속회 모임을 갖습니다. 친교 시간에 속회별로 테이블에서 만나시고, 친교 후에도 만남을 이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3.예배당 음향시스템 공사가 이번 주 3/26-28(목-토) 에 있습니다. 4. 예배 음향 시스템 업그레이드 특별헌금 : 하나님의 말씀과 찬양이 더 선명하게 전달되는 예배 환경을 위해 교회 음향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특별헌금을 진행합니다. 기도와 마음을 함께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헌금 봉투에 “ 음향장비 ”라고 표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5.오늘 남가주 선교찬양제 연습은 속회모임으로 없습니다. 6.남가주 총여선교회가 주최하는 선교 바자회 주문 마감이 오늘까지 입니다. (문의: 김신혜 권사) 7. 마원철 목사 뮤직카페 : 3월 30일(주일)


03/15/26 교회 소식
1.오늘 LA 복음연합감리교회 주일 예배에 나오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2.오늘 목회수상을 써 주신 김웅민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은혜 받으시길 바랍니다. 3. 속회모임: 다음 주일 (3월 22일) 속회 모임을 갖습니다. 친교 시간에 같은 테이블에서 만나시고, 친교 후에도 만남을 이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4. 예배 음향 시스템 업그레이드 특별헌금 : 하나님의 말씀과 찬양이 더 선명하게 전달되는 예배 환경을 위해 교회 음향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특별헌금을 진행합니다. 기도와 마음을 함께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헌금 봉투에 “ 음향장비 ”라고 표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5.룻 선교회 선교기금 마련, 정성가득 “양배추 물김치” 판매합니다. (후원금: $12(한 통) 문의: 김영애 권사) 6.친교 식사 후에 남가주 선교찬양제 연습이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2시


3/15/26 ‘예수님의 수난에 어떻게 동참할까?’ - 김웅민 목사
지금 우리는 사순절 기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기간에 목청 높여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향하여 가시는 예수님을 찬양하며, 동시에 그가 당한 고난이 나 때문인 것을 생각하며 숙연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는 이 뜻깊은 계절에 어떤 마음과 자세로 지내야할까요? 우리는 이 계절에 수난에 관련된 찬송가를 많이 부릅니다. 그런데 이 찬송가들을 살펴보면 어떤 패턴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처음 한 두 절은 예수님의 고난을 회상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 멀리 푸른 언덕에 그 십자가 위에 주 예수 나를 위하여 못 박혀 죽었네”(146장) , “주 달려 죽은 십자가 우리가 생각할 때에”(147), “오 거룩하신 주님, 그 상하신 머리, 조롱과 욕에 싸여 가시관 쓰셨네” (145), “만왕의 왕 내 주께서 왜 고초 당했나?” (138) 등이 그 예입니다. 그러나 고난에 집중하는 것으로 이 찬송가들은 끝나지 않는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
3/8/26 교회소식
1.오늘 LA 복음연합감리교회 주일 예배에 나오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2. 속장/인도자 모임 : 오늘 주일 친교 후에 속장 & 인도자 모임을 갖습니다. 1속 인도자: 정원태, 속장: 조윤옥 / 2속 인도자: 안광훈, 속장: 김영애 / 3속 인도자: 국승한, 속장: 김자혜 4속 인도자: 박우성, 속장: 김티나 / 5속 인도자: 송화영, 속장: 김부임 / 6속 인도자: 김용훈, 속장: 송안드레아 7속 인도자: 육정자, 속장: 신영순 / 8속 Youth&청년속 인도자: 원홍연 3.친교 식사 후에 남가주 선교찬양제 연습이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2시 45분 부터) 4.남가주 총여선교회가 주최하는 선교 바자회가 있습니다. 주문 마감: 3/22 (문의: 김신혜 권사) 5.목회자 소식: 박운송 목사(박우성 장로)님 가정이 한국에 방문합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6.오늘 주일 친교는 김주홍 장로/


3/8/26 ‘사도 바울의 '거룩한 고집'을 묵상하며’
지난주 새벽기도 시간에 우리는 사도행전 20장과 21장의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바울의 발걸음 앞에서 우리의 마음은 숙연해졌습니다. 사순절의 길을 걷고 있는 지금, 바울이 보여준 그 '거룩한 결단'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깊은 도전을 줍니다. 바울은 예루살렘에 가면 결박과 환난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성령을 통해 알고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동료들이 울며 앞길을 막아섰을 때, 그 모습을 보며 바울의 마음도 얼마나 아팠겠습니까? 하지만 바울은 그 눈물을 뒤로하고 묵묵히 걸음을 옮겼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순절의 영성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의 고통을 아셨지만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그 길을 걸어가셨습니다. 바울 역시 자신의 편안함보다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더 소중히 여겼습니다. 바울의 순종이 있었기에 복음은 예루살렘을 넘어 땅끝까지 전해질 수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 차례입니다. 우리 LA복음연합감리교회가 이곳 K-


3/1/26 ‘No Cross, No Crown’
거룩한 사순절을 지나며, 저는 다시 한 번 우리 마음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질문 앞에 서게 됩니다. ‘우리는 과연 십자가를 통과하지 않고 부활의 아침을 맞이하려 하지는 않는가?’ 사도 바울은 분명히 말합니다.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로마서 8:17) . 로마서 주석은 이 구절에서 ‘고난’(συμπάσχομεν)이 단순한 시련이 아니라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증표임을 강조합니다. 바울이 말하는 영광은 고난 뒤에 주어지는 상장이 아닙니다. 영광은 고난의 보상이 아니라, 고난이 완성되는 자리입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통과할 때, 이미 부활의 생명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당시 로마 사회에서 ‘영광’은 전쟁에서 이긴 장군만 누릴 수 있었습니다. 개선문을 지나며 월계관을 쓰고 시민들의 환호를 받는 모습이 영광이었습니다.
03/01/26 교회소식
1.오늘 LA 복음연합감리교회 주일 예배에 나오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2. 속장/인도자 모임 : 3/8일 주일 친교 후에 속장 & 인도자 모임을 갖습니다. 3.오는 3월 8일(주일)부터 Daylight Saving Time 이 시작됩니다. 토요일 밤에 시계를 한 시간 앞으로 (1시간 빠르게) 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휴대폰은 자동으로 변경되니, 휴대폰 시간을 확인하세요.) 4.3월 생일을 맞이하신 성도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김영일 3/2, 김주홍 3/7, 양영자 3/10, 이인순 3/10, 김티나 3/12, 김순희 3/15, 김철주 3/15, 오재현 3/20, 김미혜 3/23, 김홍선 3/29) 5.오늘부터 친교 식사 후에 남가주 선교찬양제 연습이 있습니다. (12시 45분 부터) 6.남가주 총여선교회가 주최하는 선교 바자회가 있습니다. 주문 마감 3/22, (문의: 김신혜 권사
2/22/26 교회소식
1.오늘 LA 복음연합감리교회 주일 예배에 나오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2.말씀을 읽고 기도로 깨어있으며, 사랑을 전하고 나누는 은혜의 공동체가 되길 바랍니다. 3.기도모임 안내: 주일 오전 10:30-45까지 주일 예배를 위한 기도회가 엘피스실에서 있습니다. 기도모임에 참여하실 분들을 환영합니다. 4.다음주는 3월 첫째주 성만찬 주일로 지킵니다. 5.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묵상하는 사순절입니다. 회개와 새로움의 절기로, 기도·금식·예배·헌신으로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 사순절 주일: 2/22, 3/1, 3/8, 3/15, 3/22, 종려주일: 3/29(주일), 고난주간: 3/30–4/4, 성금요일: 4/3(금), 부활주일: 4/5(주일) 6.오늘 주일 친교는 정원태 장로/영애 권사님 가정에서 대접해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7.주일/토요일 봉사자 -오늘 주방 봉사: 정원


2/22/26 ‘선한능력으로’
2026년 사순절, 우리는 “선한 능력: 흔들리는 세상에서 붙드는 하늘의 평안 ”이라는 주제로 주님 앞에 섭니다. 이 시리즈를 준비하며 제 마음에 오래 머문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역설(Paradox)”입니다. 세상은 말합니다. 더 강해져라. 더 많이 가져라. 더 빨리 올라가라. 그러나 십자가는 우리에게 전혀 다른 길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요란하지 않습니다. 십자가의 약함 속에서, 눈물의 자리에서, 낮아짐 속에서 조용히 그러나 강하게 역사합니다. 겉으로는 패배 같지만, 실상은 구원으로 이끄는 능력입니다. 사순절 제1주, 우리는 광야로 나아갑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 4:4). 주님은 돌을 떡으로 바꾸는 능력을 거부하시고, 말씀 안에 머무는 길을 선택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진짜 능력은 상황을 내 뜻대로 바꾸는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안에 머무는 힘입


2/15/26 공적인 자리에서 드러나는 믿음
Growing Church Conference에 참석하는 동안 아침 식사는 혼자 해결해야 했습니다. 숙소 근처 베이글 가게에 들러 베이글 하나와 커피 한 잔을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밤사이 비가 지나간 샌디에고의 맑고 차분한 풍경을 바라보며 조용히 아침 시간을 보냈습니다. 분주한 일정 가운데서도 혼자만의 고요한 묵상 시간이 주어졌다는 점에서 참으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침, 옆 테이블에 앉은 네 명의 중년 남성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체격이 크고, 50대와 60대가 섞여 보이는 분들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평범한 모임처럼 보였지만, 자세히 보니 각자 성경을 펼쳐 들고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말씀을 중심으로 질문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웃으며 공감하고, 다시 깊이 있게 토론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함께 기도한 뒤 자리를 정리했습니다. 공공장소에서 이렇게 자연스럽게 성경을 펴고 나누는 모습을 보는 일이
2/15/26 교회소식
1.오늘 LA 복음연합감리교회 주일 예배에 나오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2.말씀을 읽고 기도로 깨어있으며, 사랑을 전하고 나누는 은혜의 공동체가 되길 바랍니다. 3.기도모임 안내: 주일 오전 10:30-45까지 주일 예배를 위한 기도회가 엘피스실에서 있습니다. 기도모임에 참여하실 분들을 환영합니다. 4.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묵상하는 사순절이 2월 18일(수) 재의 수요일 예배로 시작됩니다. 사순절은 회개와 새로움의 절기로, 기도·금식·예배·헌신으로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재의 수요일: 2/18(수) / 사순절 주일: 2/22, 3/1, 3/8, 3/15, 3/22, 종려주일: 3/29(주일), 고난주간: 3/30–4/4, 성금요일: 4/3(금), 부활주일: 4/5(주일) 5.오늘 주일 친교는 김희진권사/김향숙 집사님께서 대접해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6.주일/토요일 봉사자


2/8/26 ‘Not in the Community, But for the Community.’
Living Together 2026년 봄 학기를 시작하며, 저는 화요일에는 교회 주변 청소로, 목요일에는 스마트폰 강좌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저는 우리 교회가 서 있는 ‘자리’의 의미를 다시 배우고 있습니다. 화요일 아침, 몇 분의 성도님들과 함께 교회 주변을 천천히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그날의 풍경은 솔직히 말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교회 주변은 마치 작은 쓰레기장 같았고, 채 한 시간도 되지 않아 네 사람이 여섯 개의 쓰레기 봉투를 가득 채웠습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곳곳에 숨겨진 쓰레기들, 그리고 오랫동안 방치된 흔적들이 있었습니다. 그대로 두었다면, 아마 더 많은 쓰레기가 쌓였을 것입니다. 그 장면을 보며 ‘깨진 유리창 이론(Broken Windows Theory)’이 떠올랐습니다. 1982년 사회학자 제임스 윌슨과 조지 켈링이 제시한 이 이론은, 아주 작은 무질서가 방치될 때 결국 더 큰 무질서와 범죄로 이어질
2/8 교회소식
1.오늘 LA 복음연합감리교회 주일 예배에 나오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2.말씀을 읽고 기도로 깨어있으며, 사랑을 전하고 나누는 은혜의 공동체가 되길 바랍니다. 3.기도모임 안내: 주일 오전 10:30-45까지 주일 예배를 위한 기도회가 엘피스실에서 있습니다. 기도모임에 참여하실 분들을 환영합니다. 4. 담임목사는 Growing Church Conference에 참여합니다. (2/9-12, 월-목, 장소: 샌디에고) 5. 2월 10, 11, 12일 새벽예배는 YouTube 영상으로 함께 합니다. 수요예배는 박운송 목사님께서 인도해주시겠습니다. 6.교회 주차장 공사: 주차장 공사로 인해 다음주일에는 교회 주변에 주차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7.오늘 주일 친교는 정정희 권사님께서 대접해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8.주일/토요일 봉사자 -오늘 주방 봉사: 김경일, 한현근, 김부임, 한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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